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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완선, 영감받기 위해 이비자 클럽 "화장실에도 부스"

'라스' 김완선, 영감받기 위해 이비자 클럽 "화장실에도 부스"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스'에서 김완선이 작품의 영감을 받기 위해 해외여행을 즐겼다고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라스온 킹 특집'으로 김완선, 미미, 차준환, 파트리샤,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다른 분야에서도 퀸으로 등극했다고"라고 물었다. 김완선은 "'울산 아트페어'에서 첫 전시회를 했다"며 화가로서의 데뷔 소식을 전했다. 김국진은 김완선에 "작품이 팔렸는지" 물었다. 김완선은 "팔렸다. 그리고 오늘 오는 길에도 두 개 정도 더 팔렸다"라고 전했다.


이후 김완선은 작품의 영감을 받기 위해 파리와 이비자 그리고 베를린 여행을 즐겼다고 전했다. 김완선은 "이비자 클럽은 사람이 너무 많아 밀려서 화장실까지 갔는데 화장실에도 부스가 있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미미는 "볼일 보고 있는데 춤을 추는 거냐"물었고 김완선은 "그렇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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