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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차차차' 권해성 "♥윤지민과 더 끈적한 관계 되고파"

'우리들의 차차차' 권해성 "♥윤지민과 더 끈적한 관계 되고파"

발행 :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우리들의 차차차' 방송화면 캡처
/사진='우리들의 차차차' 방송화면 캡처

권해성이 아내 윤지민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권해성·윤지민 부부가 새로운 춤 부부로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날 MC 신동엽은 새로 출연한 권해성에게 "제작진한테 얘기를 들었는데 아주 적극적으로 출연을 하고 싶었다 했다면서요"라며 인터뷰했다. 이에 권해성은 "저 같은 경우에는 좀 더 끈적끈적하고 진한 부부 관곌를 좀 더 발전시키고 싶어서 나왔다"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나 윤지민은 "저는 춤이 좋아서 나왔다"며 남편의 발언에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에 신동엽은 "한 분은 춤이 좋아서, 한 분은 더 끈 적해지고 싶어서라고 했는데 누가 더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여기에 출연을 하게 됐는지 보자"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권해성에게 여전히 윤지민을 보면 설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권해성은 설렌다고 고개를 강하게 끄덕이며 다시 한 번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불타는 에너지를 주최하지 못할 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윤해선은 "3년에 한 번 정도 설레는 것 같기도"라고 말해 권해성을 당황케 했다.


권해성이 "저는 너무 스킨십을 하고 싶은데 본인도 존중해줘야하니까 내 열기를 식히려고 참고 있다"고 말하자 윤지민은 "너무 뜨거우면 타죽지 않아? 너무 뜨거우면 안되는거아니야?"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다른 애정 온도를 드러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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