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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패' 왕중왕전, 박현빈 친형→영지 母 출격..팽팽한 긴장감

'판타패' 왕중왕전, 박현빈 친형→영지 母 출격..팽팽한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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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 방송화면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 방송화면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서 박현빈과 영지가 왕준왕전을 준비하며 각각 친형과 엄마를 소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서는 초대 우승팀인 개그맨 최성민 가족부터 2대 우승팀 솔지 가족, 3, 4대 우승팀 박현빈 가족, 5, 6대 우승팀 영지 가족, 7, 8대 우승팀 서문탁 가족과 함께 지난 패자부활전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리사 가족과 고유진 가족까지 총 7팀의 가족들이 왕중왕전을 치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 이수근은 두 명의 새로운 가족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등장한 남성은 외모가 박현빈과 닮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새로운 가족에게 "'곤드레만드레' 느낌이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수근은 "약간 양희은 선배님 느낌도 있다"라고 말하자 양희은은 새로운 가족에게 "너 이름이 뭐니"라고 물으며 개인기를 했다.


이어 새로운 가족으로 소개된 남성은 "제 가족은 춤이면 춤. 발라드면 발라드. 락이면 락. 모든 게 다 되는 최고의 끼쟁이다"라고 소개했고, "아주 죽여줍니다"라고 소개하자 모두가 박현빈을 바라보며 웃었다.


박현빈은 친형 박지수를 소개하며 "제가 꼭 형이 필요했다. 왕중왕전에 부탁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두 번째 가족으로 소개된 여성은 "딸 우리 화음으로 오늘 끝장을 보자"라고 불렀고 영지가 환호했다. 이어 영지는 친엄마 유수연의 버스킹 실력을 소개했다.


영지는 "저희 남매의 노래 DNA는 모두 엄마에게서 왔다. 지금도 길거리 버스킹을 하신다. 어린 시절 롤모델이 엄마의 노래였다"라고 자랑했다.


스튜디오에는 새로운 가족의 등판으로 더욱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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