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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성악가 1기 영호, 시장 속 숨겨진 집 공개 "맘껏 노래해도 돼"

'나솔사계' 성악가 1기 영호, 시장 속 숨겨진 집 공개 "맘껏 노래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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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나솔사계'에서 1기 영호의 집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성악가 1기 영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늦은 밤 시장에 도착 후 영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영호는 "방송 이후로 욕도 얻어먹고 했는데 1년이 지다나 보니까 이제는 다들 유쾌한 기억으로 남겨주시는 것 같고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다"고 전했다. 이어 "모임에 나가는 걸 즐기지도 않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따로 얘기하고 하는 걸 잘하지 못한다"며 현재도 솔로라고 밝혔다. MC 데프콘은 "'나는 솔로'에서 용기를 많이 내신 거지"라고 말했다.


이후 영호의 꼭꼭 숨은 집이 공개됐다. 영호는 "저도 와서 깜짝 놀랐다. 집을 보러 왔는데 부동산 아저씨가 이상한 곳을 끌고 갔다. 일단 넓고 가격도 좋고 해서 살게 됐는데 살다 보니 장점이 많다"며 시장 속에 숨겨진 집이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이어 "여기서 그냥 연습을 할 수 있다. 지금 자정이 넘었는데 노래해도 아무 컴플레인이 안 들어온다"며 장점을 말했다. 데프콘은 "음악 하는 사람은 진짜 축복이다"라며 공감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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