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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정조국과 2~3주에 한 번 만나..子과 공동육아"[고딩엄빠2]

김성은 "♥정조국과 2~3주에 한 번 만나..子과 공동육아"[고딩엄빠2]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MBN
/사진=MBN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 '삼남매 맘' 배우 김성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11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19회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박유진이 출연해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자리한 김성은은 박미선, 하하, 인교진 3MC와 인사를 나눈 뒤 삼 남매와의 근황을 전한다. 그는 "남편과 떨어져 있다 보니, 아들과 공동육아를 하는 느낌"이라며 일찍 철든 아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낸다. 이어 현재 제주도에서 축구 코치로 활동하는 남편 정조국과 2~3주에 한 번 만난다며 "아직도 뜨겁다"고 덧붙였다.


이날 19세에 엄마가 된 김가연의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소개된다. 부모의 이혼으로 조부모와 살던 김가연은 어느 날 친구와 노래방에 갔다가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하지만, 다정다감하던 남자친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둥이' 기질에 폭력성까지 드러낸다.

엎친 데 겹친 격으로 김가연은 임신 사실을 알게 돼 '멘붕'에 빠진다. 이후 용기를 내 남자친구와 함께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지만, "아이를 지우라"라는 반 협박성 말과 함께 감당키 힘든 수모를 겪는다.


제작진은 "18세에 임신한 김가연이 남자친구의 집으로 들어가 출산하게 되지만, 결국 시댁과의 갈등을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오게 된다. 이후 홀로 딸을 꿋꿋이 키워온 김가연의 사연과 현재 딸과의 일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과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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