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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北 김정은 암살 작전'의 전말!..비밀 내용 공개

'이만갑', '北 김정은 암살 작전'의 전말!..비밀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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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김정은 암살 작전에 대해 조명한다./사진=채널A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김정은 암살 작전에 대해 조명한다./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북한 최고 지도자 김정은 암살 작전'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북한 내부에서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다는 김정은 암살 작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만갑'에서는 '10년의 집권 중 무려 26차례나 김정은을 향한 암살 시도가 벌어졌다'는 것과 이에 김씨 일가를 향한 북한 주민들의 세뇌가 깨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현 상황에 대해 분석해본다.


북한 당국의 주장에 의하면, 5년 전 미국 CIA와 대한민국 국정원이 손을 잡고 김정은을 암살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작전명은 '토끼사육'으로, 이 작전명에는 무시무시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정말 한국은 미국과 합작해 김정은을 제거하려는 작전을 꾸몄던 것일까.


김정은 암살 작전의 실패 1년 뒤, '국정원이 북한 내부의 혁명조직과 연결되었을 수도 있다'는 당시 국정원장의 폭로에 대해 알아본다. 실제로 김정은 암살을 꾀했던 혁명조직원과 2년간 몰래 목숨을 걸고 연락을 취했던 휴민트가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그는 김정은 암살은 물론, 북한에 진정한 자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그들이 세웠던 구체적인 계획들을 공개해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정은 암살 작전의 실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만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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