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에서 19세에 임신한 김수연의 사연이 공개된다.
16일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측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되는 20회에서는 19세에 임신한 김수연이 출연해 '남사친'과 운명 같은 만남을 공개한다. 또한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최근 녹화에서 MC 하하는 풍자가 등장하자 "제가 너무 좋아한다"며 환영했다. 이에 풍자는 "평소 '고딩엄빠' 애청자다. 집에서 밥 먹을 때 즐겨본다"며 "책임감 갖고 살아가는 '고딩엄빠'들을 리스펙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풍자는 "오늘 어린 친구('고딩엄빠' 출연자가)가 울면서 나갈까 봐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MC 박미선은 "따끔한 충고와 함께 많은 사랑을 전해주시면 된다"며 풍자의 걱정을 잠재웠다.
이후 김수연의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펼쳐졌다. 고등학생이던 김수연은 어느 날 집에서 치킨을 주문했는데, 배달 온 사람이 같은 반이었던 '남사친'임을 알고 놀라워했다. 김수연보다 한 살 위인 이 '남사친'은 가정 형편으로 학교를 그만둬 소식이 끊어졌는데, 인근 치킨집에서 일을 하고 있었던 것.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지고, 그러다 김수연에게 위급 상황이 닥치자 '남사친'은 열일 제쳐두고 달려와 김수연을 감동케 했다.
두 사람의 극적인 스토리 후, 김수연은 '남사친'에서 남편이 된 이연호씨와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남편에 대해 '벌교 박보검'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연호씨의 얼굴을 확인한 풍자는 어느 때보다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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