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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변비 위험성 강조 "힘 주다 사망할 수도" [함잌병원]

함익병, 변비 위험성 강조 "힘 주다 사망할 수도" [함잌병원]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바바요
/사진=바바요

함익병 원장이 변비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다.


11일 공개되는 IHQ의 숏폼 OTT 바바요 '함잌병원'에서는 배변 장애와 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함익병 원장은 변비의 기준을 공개했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못 갈 때, 무리한 힘이 들 정도로 대변이 힘들 때, 끝나고 난 후에도 잔변이 남아있을 때가 변비라고 밝혔다.


주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대뇌영역에 장애가 생겨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차성 지병으로 인한 경우와 기질적인 병이 있을 경우도 대변에 불편함이 생긴다"고 전했다. 또 청소년들이 복용하는 여드름 치료제도 장기 복용의 경우 변비가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문선 아나운서는 변비로 인해 사망에 이른 사건을 소개했다. 그러자 함익병 원장은 "선천성 거대결장으로 장운동 하는 신경이 없어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다"라고 원인을 짚었다. 그러면서 "노약자들이 무리하게 힘을 주면 혈압이 올라가거나 약한 혈관의 경우 문제가 생겨 사망이 이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함익병 원장은 식생활 습관을 바꾸면 변비를 극복할 수 있다며 자세한 방법을 제시했다. 또 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라고 권유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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