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버지를 병간호하는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심히 매직세팅 말고 아빠 병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이제 청춘이신 아빠. 산책도 더 많이 하시고 전보다 더 힘있게 아빠 제일 좋아하시는 잔디 밟으실 거다"라며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응원했다.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을 방문한 그는 정성스레 아버지의 발을 주무르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합격해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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