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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톱' 오동엽, 김민성에 승..김민성"자주 가는 맛집 PC방" [별별TV]

'오버더톱' 오동엽, 김민성에 승..김민성"자주 가는 맛집 PC방"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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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 방송화면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 방송화면

'오버 더 톱'에서 '운동선수 A'팀 오동엽이 '학생 A'팀 김민성을 상대로 3판 중 2승을 거뒀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에서는 본선 2 라운드 '팀 대항 50인 전' 경기가 펼쳐졌다. 팀 대항전은 각 부에서 5명씩 2개 팀으로 나눠 총 10개 팀을 구성하며 대진은 추첨을 통해 정해진다.


이날 '운동선수 A팀' 대 '학생A팀'의 첫 경기는 오동엽과 김민성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3판 2승제로 승부를 겨루게 됐다.


첫판부터 오동엽 서수가 등장하자 관람 중인 선수들이 술렁거렸다. 기선제압 초 강수를 둔 '운동선수 A'팀의 전략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전현무는 '학생 A'팀의 김민성에게 체격의 비결을 물었다. 김민성은 "잘 먹고 학교에서 나오는 밥은 여러 번 먹습니다. 배고프면 2번 3번 정도 먹습니다"라고 말해 진행진(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진호는 "친구들과 자주 가는 음식점이 어디예요"라고 묻자, 김민성은 "PC방"이라고 무표정으로 대답해 폭소케했다. 김민경은 "요즘 PC방이 너무 잘 나와"라며 공감했다.


이후 '학생 A'팀 지현민은 김민성의 경기에 앞서 "김민성 그 친구는 정말 세더라고요. 제 학생 때랑 비교하면 안 될 정도로. 지뢰는 저 혼자가 아니에요"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경기에서 확연하게 드러나는 힘의 차이에 밀려 2번의 패를 맛봤다. 이로 인해 오동엽이 2대 0으로 승리했다.


지현민은 패배한 김민성에게 "안 다쳤어?"라고 걱정하며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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