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나는 솔로' 모솔 특집, 박해일 닮은꼴 영호 3표..인기남 등극 [종합]

'나는 솔로' 모솔 특집, 박해일 닮은꼴 영호 3표..인기남 등극 [종합]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나는 솔로'
/사진='나는 솔로'

'나는 SOLO' 12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박해일 닮은꼴 출연자가 첫인상 투표에서 3표를 받으며 인기남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12기 모태솔로 특집이 방송 됐다.


이날 드디어 모태솔로 특집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12기 남성들이 등장했다.


이날 두 번째로 등장한 영호는 박해일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를 놀라게 했다. 직장 동료들의 추천으로 출연하게 됐다는 영호는 반도체 소자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영호는 "모태솔로다. 여자와 손도 못잡아 봤다. 썸도 타 본 적 없다"라고 밝혔다.


돈을 벌면 저축만 했다는 영호는 재건축 예정인 아파트가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이제 여성분만 들어오면 되겠네요"라고 하자 영호는 "다들 그렇게 말하는데, 그게 제일 어렵다"라고 전했다.


프로레슬러 영철도 눈길을 끌었다. 남성적인 외모와 달리 환하게 웃는 영철은 한번도 연애 경험이 없다고 해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여성출연자들도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첫 여성 출연자 영숙은 여성스러운 미모로 연애 경험이 없다는 말을 믿을 수 없게 했다.


/사진='나는 솔로'
/사진='나는 솔로'

짧은 한 번의 연애 경험만 있다는 옥순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옥순의 미모에 제작진은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 이에 옥순은 "예전에 연애를 1번 해봤다. 짧게 몇십일 정도 만났다. 제대로 된 연애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느냐"라고 묻자 옥순은 "수 없이 많이 받아봤다"라고 털어놨다. 옥순은 S대 대학원을 나온 후 국가정책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나는 솔로'
/사진='나는 솔로'

이날 여성 출연자의 첫인상 선택이 이어졌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포옹하라는 말에 출연자들이 놀랐지만, 남자 출연자의 가면을 쓴 여성 스태프들이 서 있었다.


먼저 영숙은 가방을 들어준 영수를 선택했다. 이어 정숙도 자신의 가방을 받아 준 영호를 선택했고 순자는 영식을 선택했다. 옥순은 영철은 선택했고 이후 영자와 현숙도 영호를 선택해서 영호가 3표를 받으며 인기남에 등극했다.


과연 3표를 받은 영호의 선택은 누구일지, 모태솔로 중 커플이 되는 출연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