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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은보아와 말다툼? "아이들 교육 문제"[퍼펙트][★밤TView]

오지호, ♥은보아와 말다툼? "아이들 교육 문제"[퍼펙트][★밤TView]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배우 오지호가 아내 은보아와 다툰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오지호의 절친 한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한정수는 임영웅 콘서트의 사극 영상 오프닝을 촬영한 일화를 언급하며 "임영웅 하면 방탄소년단(BTS) 부럽지 않을 정도 아니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큰 인기를 얻고 올라갈 때는 스타병이 올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직접 만나고 깜짝 놀랐다. 액션신 합이 많아서 제가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매니저가 툭툭 치더라. 임영웅이 10분 넘게 서서 저를 기다린 거다"라고 회상했다.


또 "제가 연습을 하고 있으니 기다리고 있더라. 인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한창 상승세일 때는 스타병이 올 법도 한데 임영웅은 그러지 않았다"며 임영웅의 인성을 칭찬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오지호는 자택을 공개했다. 오지호의 자택은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깔끔한 인상을 안겼다. 특히 거실과 주방은 모던한 인테리어로 일관성을 줘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까지 있었다.


아이들의 놀이방 겸 공부방도 깔끔했다. 이를 본 한정수는 "제가 오지호 집을 여러 번 가봤다. 늘 깔끔하다"고 증언했다.


오지호는 은보아와 작게 다툰 일화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 부부는 다 아이들에게 크게 화를 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내와 말다툼을 했던 적은 있다"며 "아이들 교육 때문이었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하면서 언쟁이 시작됐는데, 만약 말해서 안 될 것 같으면 그만 하자는 쪽이다"고 털어놨다.


오지호는 "아내가 해보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알아서 판단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옆에서 이를 듣던 MC 현영은 "이 집 좋은 집이다"며 오지호와 은보아의 다정한 부부애에 부러움을 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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