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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예능에?..'SNL' 뜬다

고수가 예능에?..'SNL' 뜬다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SNL코리아'
/사진='SNL코리아'

배우 김옥빈, 고수가 'SNL 코리아' 시즌 3에 뜬다.


2일 'SNL 코리아'는 8회와 9회 호스트로 배우 김옥빈과 고수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알렸다.


올해 첫주 토요일인 7일 공개 되는 8회에는 김옥빈이 호스트로 나선다. 김옥빈은 자타공인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배우. 신인 배우 등용문인 영화 '여고괴담4'를 시작으로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 배우와 합을 맞춘 영화 '박쥐', 하드보일드한 액션을 자랑한 '악녀'로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매 작품마다 한계를 알 수 없는 변신을 선보이며 대중들을 놀라게 했던 김옥빈은 이제 국내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옥빈이 'SNL 코리아' 시즌 3에 출연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오는 14일 토요일 밤을 책임질 9회 호스트는 배우 고수로 확정됐다. '걸어다니는 다비드'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고수는 로맨스는 물론 장르물까지 섭렵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고수가 웃음을 안겨주는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정말 오랜만. 그만큼 이번 'SNL 코리아' 시즌 3에 호스트로 등장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기대를 모은다. 고수가 인생 최초 짤부자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전할지 주목된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3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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