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했던 단역 배우 금광산이 '순정 파이터'에 출격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격투기 서바이벌 '순정파이터'에서는 전사의 심장을 찾기 위한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의 네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추성훈·김동현 '섹시매미 팀', 정찬성·최두호 '슈퍼좀비 팀'과 MC 이용진은 도전자들이 가득한 길거리로 향했다.
이번 길거리 편 오디션에는 배우 금광산이 등장했다. 금광산은 지난 2017년 개봉된 '범죄도시'에서 목욕탁 문신남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순정 파이터' 오디션에서 '드웨인조선' 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금광산은 40대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격투기 열정을 보여 주며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멘토 네 명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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