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크림치즈·쪽파의 조합, 뉴욕서 검증돼" [별별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뉴욕에서 인증받은 레시피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파티 음식 디저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수영은 "제가 준비한 파티 음식은 바로 크림치즈다. 크림치즈는 한창 유행했었다"라며 50cm의 크림치즈 연어 바게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류수영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뭐가 어울리냐면, 쪽파 그리고 연유"라며 재료를 꺼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본 이찬원은 "전혀 상상이 안 간다"라며 놀라워했다.

붐은 "아니 크림치즈와 쪽파는 완전히 언밸런스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류수영은 "뉴욕에서 검증된 사실이다. 뉴욕에서 유행하는 베이글 집에서도 저렇게 만든다"라며 레시피에 자신감을 보였다.

박수홍은 "저기 죄송하지만 뉴욕은 자주 가보셨냐"라고 물었고, 류수영은 "한 번도 안 가봤다"라고 당당하게 대답해 진행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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