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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子 신우 초등학교 입학..취학통지서 받고 신기" [물 건너온 아빠들]

김나영 "子 신우 초등학교 입학..취학통지서 받고 신기" [물 건너온 아빠들]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물 건너온 아빠들'
/사진='물 건너온 아빠들'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밝혔다.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측에 따르면 오는 26일 방송되는 22회에서는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와 아들 레오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알베르토는 "아들 레오가 며칠 뒤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아이가 벌써 초등학생이라는 게 신기하다"며 학부모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나영도 "첫째 아들 신우가 레오와 동갑이다"며 "집에 취학통지서가 날아왔는데 마음이 덜컹하고 신기하더라"고 공감했다.


알베르토는 신입생 레오를 도와줄 베테랑 선배 군단으로 영국 아빠 피터의 아들딸 지오와 엘리를 초대했다. 장윤정은 "우리도 학부모는 처음이라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지오와 엘리가 어떤 도움을 줄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국 아빠 피터네 가족은 레오가 학교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이름 스티커를 비롯해 선물을 한 아름 들고 등장했다. 지오와 엘리는 "이거 없으면 친구 못 사귀어"라며 'K-초딩 인싸템'을 레오에게 선물했다. 과연 그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은 26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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