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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유재석, 개인 소장곡+댄스 커버 공개 임박..기대감↑ [★밤TView]

'놀면뭐하니' 유재석, 개인 소장곡+댄스 커버 공개 임박..기대감↑ [★밤TView]

발행 :

이시호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유재석의 댄스 커버 영상과 개인 소장곡이 일부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돌아온 '놀뭐 경찰서' 특집이 그려졌다.


앞서 유재석, 박진주, 이미주가 속한 형사 1팀은 진도준하(정준하) 납치범으로 의심되는 박 사장(박성웅)의 아지트를 습격했다. 그러나 박성웅남은 "나는 진도준하놈 부탁을 받고 움직인 것 뿐이다"며 그간 벌어진 일련의 사건은 진도준하가 승계 서열을 높이기 위해 꾸민 자작극이었다 밝혀 형사들을 놀라게 했다.


박성웅남은 이어 진도준하가 그간 회사 돈 25억 원을 횡령했으며 모든 비리가 담긴 장부를 '야무진 랜드'에 숨겨뒀다 밝혀 충격을 더했다. 형사 1팀은 박성웅남의 말을 순순히 믿고는 '야무진 랜드' 위치 수색에 나섰고, 박성웅남의 차량에서 위성 지도 사진과 일산 톨게이트 영수증을 획득했다. 박진주는 일산을 넘어가는 위성 지도를 모두 살핀 끝에 사진과 일치하는 'ㅎ승마 클럽'을 찾아내 탄성을 자아냈다.


형사 2팀 하하, 이이경, 신봉선은 한 발 늦게 자작극 소식을 듣게 됐다. 형사 2팀은 1팀과 달리 끝까지 박성웅남을 의심했지만 박성웅남은 진도준하가 선물했다던 술을 한 모금 마신 뒤 갑자기 사망해 충격을 더했다. 이이경은 이에 단서를 찾고자 박성웅남의 몸을 더듬었고, 하베드로는 "죽기 딱 좋은 날씨다"며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남은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빨리 가"라 말해 폭소를 더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그러나 이이경은 끝까지 박성웅남의 몸을 수색했고, 결국 그의 차 키를 획득해 '야무진 랜드'의 홍보물을 찾아냈다. 또 두 팀은 모두 트렁크에서 흙 묻은 삽과 밧줄을 발견해 비밀 장부가 어딘가 묻혀 있음을 짐작했다. '야무진 랜드'에 먼저 도착한 것은 이번에도 형사 1팀이었다. 유재석은 단번에 CCTV를 확인했으나, 잠시 후 2팀이 달려 와 붉은 깃발이 꽂힌 부분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붉은 깃발이 꽂힌 위치에서는 밧줄이 발견됐고, 이이경은 양 팔로 밧줄을 잡아 뽑으며 열정을 과시했다. 형사 1팀과 2팀은 끝내 힘을 합쳐 온 운동장을 다 파헤쳤고, 끝내 땅 속 깊이 묻힌 비밀 장부를 발견해냈다. 그때 어디선가 진도준하가 달려와 장부를 가로채려 했고, 이이경은 재빨리 달려가 진도준하 검거에 성공했다. 형사 2팀은 진도준하를 차에 태우며 지난 패배를 설욕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제작진은 이후 유재석을 따로 불러내 그가 작년 여름 조세호, 광희, 양세형, 유병재, 하하 등 친한 후배들과 모여 사적으로 준비한 틴 탑의 'To you' 댄스 커버를 대중에게 공개하자고 설득했다. 제작진은 또한 유재석이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소장곡을 박진주와 이미주의 듀엣 곡으로 선물하는 것은 어떻냐고 제안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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