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개그우먼 김민경이 헬스장에서 무게 대결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민경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민경은 이날 헬스장에서 레그 프레스를 시작했다. 김민경은 100kg, 200kg에 이어 300kg까지 너무나도 가볍게 돌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김민경에게는 한 도전자가 찾아왔다.
그는 헬스 5년 차라며 자신의 최고 기록은 350kg이라 밝혔고, 김민경은 이에 "저랑 대결해보자. 날 승부욕 생기게 만든 남자는 처음이다"며 눈을 빛냈다. 두 사람은 390kg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끝내 승리한 김민경은 환희의 미소를 지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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