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진이 자신의 집을 직접 인테리어 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이유진의 싱글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이유진은 "자취 1년 차가 된 배우 이유진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이유진에 "와보니까 어떻냐"라고 물었다. 이유진은 "저한테는 꿈인 프로그램이다.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어서 떨리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후 이유진의 깔끔한 자취 집이 공개됐다. 이유진은 일어남과 동시에 TV로 음악을 재생했다. 이유진은 "자취한지 1년이 됐는데 처음에는 허름한 상태였다. 몰딩이랑 바닥 모든 걸 뜯어 고쳤다"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이유진에 "비용이 꽤 들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유진은 "240만 원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유진은 "모든 가구랑 바닥이랑 소파나 이런 것도 포함이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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