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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윤형중 EP "출연자 리스크 공감..문제 발견 안됐다"

'팬텀싱어4' 윤형중 EP "출연자 리스크 공감..문제 발견 안됐다"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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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4' 윤형중 EP가 출연자 논란 이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JTBC '팬텀싱어4'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상암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김형중 EP와 윤종신, 김문정, 손혜수, 박강현, 김정원이 참석했다.


이날 윤형중 EP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 논란 이슈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윤형중 EP는 "저희도 출연자 리스크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라며 "역대 오랜 시간동안 제작했고 출연자에 대한 여러 차례 확인 작업을 거쳤고 이를 통해 문제가 아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혹시라도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피해자와 시청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것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팬텀싱어4'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 등 수많은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무엇보다 이번 시즌 가장 긴 준비 시간을 가지며 글로벌 오디션과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오디션, 전국 각지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래방 오디션 등 참여 기회를 확대하면서 지난 7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역대급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팬텀싱어4'는 10일 첫 방송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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