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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피지컬: 100' 유행, 100kg 넘는 사람과 '피그컬' 하고파" [이왜맛]

유민상 "'피지컬: 100' 유행, 100kg 넘는 사람과 '피그컬' 하고파" [이왜맛]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채널 IHQ
/사진=채널 IHQ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이왜맛'에서 유민상이 새로운 먹방 제작을 희망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 IHQ '이왜맛'(이게 왜 맛있지) 에서는 타조 고기와 심장, 염통을 이용한 볶음 요리 그리고 수제 햄버거를 선보인다.


'이왜맛'은 어떤 식자재든 심폐소생시키는 요리계의 금손 승우아빠와 하이 텐션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랄랄이 펼치는 만찬 푸드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재료를 확인 한 유민상은 "15년 전 타조 고기를 먹은 적이 있다. 소고기 맛이었다"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승우 아빠도 "타조 다리를 통째로 튀겨본 적이 있다"며 당시 경험담을 공개했고 편안한 진행을 예고했다.


유민상은 타조 요리의 전 과정을 지켜보며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여가 시간에 게임을 즐긴다"고 말한 유민상은 "자가격리 40년 차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35년 차"라며 집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유민상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을 언급하며 "'피지컬: 100'이 유행이더라. '피그컬: 100'을 해야한다. 몸무게 100kg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서 먹방을 하거나 챌린지를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한발 더 나아가 "너무 많이 먹는 것보다는 작은 양을 두고 경쟁을 해야 한다. 바나나 하나로 100kg 넘는 사람들이 대결하는 구도"라며 구체적인 구성안까지 내놓았다.


한편 유민상은 승우아빠가 요리한 타조 요리를 시식하며 리얼한 맛 표현과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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