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라스' 이지영 "'일타 스캔들' 현실과 달라..강의하다 죽을 고비"

'라스' 이지영 "'일타 스캔들' 현실과 달라..강의하다 죽을 고비"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누적 수강생 350만 명을 자랑하는 사회탐구 영역 일타강사 이지영이 '라디오스타'에 등판, 강의를 준비하며 아이돌급으로 신경 쓰는 것이 있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출연하는 '산전수전! 더 굴르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지영은 사교육계와 방송계를 넘나들고 있는 사회탐구 영역 1티어 인기 강사로 일목요연한 강의와 확실한 멘탈 케어 등으로 수많은 입시생들의 구세주로 불리고 있다. '라스'에 첫 출연한 그는 자신의 온라인 강의 신청이 피켓팅을 방불케 한다고 전했다.


'현실판 최치열'인 일타강사 이지영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일타 스캔들'을 언급하고 현실과 차이점이 있다고 이야기해 과연 그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지영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하루 스케줄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되는 꽉 찬 스케줄에 "하루에 3, 4시간 밖에 잠을 못 잔다"라고 이야기하고 강의하다가 죽을 고비를 맞이했던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지영은 "나는 노력형 일타강사"라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깨어 있는 시간에 항상 '이것'을 한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이지영은 강의 준비를 하면서 아이돌 못지않게 신경 쓰는 것이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또한 이지영은 학창시절부터 자신이 독종 학생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산전수전 겪으면서 습득하게 된 마라맛 공부법을 대방출해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을 깜놀하게 만들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지영은 대학교 입학 후 한 달에 소개팅 40번, 주량이 소주 42잔이었다며 핵인싸 대학생 시절을 소환한다. 뿐만 아니라 당시 받았던 반전 성적표까지 공개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