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웨이'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크리스티나의 일상이 그려졌다.
크리스티나는 이날 남편 김현준과 이탈리아 어학당의 선생님과 학생 관계로 만났다 밝혔다. 크리스티나는 "보자마자 내 스타일이라 느꼈다"며 김현준이 공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때 "일과 사랑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일을 그만두고 한국에 왔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나는 결혼 후 17년이 된 지금도 결혼을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남자다. 가정적인 남자고 같이 있는 것도 즐겁고 편하다. 남편 덕분에 한국 생활 편하게 할 수 있다"고 극찬해 달달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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