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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이승훈·강승윤 '하하버스' 탑승..육아 경력직 맹활약

위너 이승훈·강승윤 '하하버스' 탑승..육아 경력직 맹활약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하하버스'
/사진제공='하하버스'

그룹 위너의 이승훈과 강승윤이 '하하버스'에 출연해 부산 현지 가이드 겸 놀이 메이트로 활약한다.


24일 가족여행 예능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 측에 따르면 오는 25일 방송되는 '하하버스' 4회에서는 가수 하하의 가족이 부산으로 두 번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부산 출신인 이승훈과 강승윤이 하하 가족의 여행에 동행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부산 여행 당시, 하하의 자녀 드림과 소울, 송 등 삼남매는 '잘생긴 부산 삼촌' 이승훈과 강승윤의 등장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를 경험한 두 사람은 "오늘 애 보러 왔다. 저희가 유치원 선생님 출신"이라며 경력직의 여유를 뽐내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강승윤은 결혼 11년 차 하하, 별 부부에게 로맨틱한 순간을 선물했다. 부산 흰여울마을의 인생샷 명소인 '프러포즈 계단'에서 부부의 리마인드 프러포즈샷을 찍어주겠다고 자처한 것. 실제 개인전까지 연 사진작가이기도 한 강승윤은 소울과 송이 포토존에 난입하는 가운데도 단 3초만에 핑크빛 인생샷을 건져내 작가 클래스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승훈과 강승윤은 하하 가족의 부산 숙소에 드림과 소울, 송의 전용 헤어 살롱과 노래방을 오픈하는 등 '전 유치원 선생님'다운 육아 스킬을 뽐냈다. 특히 강승윤은 송과 함께 감미로운 '개똥벌레' 듀엣무대를 꾸미며, 송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이승훈과 강승윤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개구쟁이 삼남매의 에너지에 녹다운되며 현실 육아의 벽을 체험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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