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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 조세호X홍진경에 버럭 "이게 선배들이야?"[★밤TView]

'홍김동전' 주우재, 조세호X홍진경에 버럭 "이게 선배들이야?"[★밤TView]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홍김동전' 주우재가 조세호와 홍진경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 멤버들(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어린이날 특집을 위해 동화 속 캐릭터로 변신했다.


이날 주우재는 홍진경을 챙기는 조세호에 "누나들만 챙기지 말고 동생들 좀 챙겨달라"고 전했다. 주우재는 "내가 빡빡한 스케줄에 답답하고 힘들어서 세호 형한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세호 형이 '어 우재야. 트와이스 콘서트장 왔어. 끊어야 될 것 같아'그랬다"고 폭로했다.


이후 멤버들은 '우영 생일잔치'로 아침식사를 즐겼다. 제작진은 주우재에 "주우재 씨 최근에 힘들었어요?"라며 걱정했다. 주우재는 "'체력이 딸린다'이게 아니라 달력을 보면 아예 쉬는 날이 없고 차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숙이 "'홍김동전' 잠깐 쉬어"라고 말해 주우재가 씁쓸해했다.


/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홍진경은 주우재 말에 집중하지 못하고 제작진에 "김치 없어요?"라고 물었다. 주우재는 "숙이 누나 말에 서운해하고 있는데 '김치 없어요?'가 훨씬 서운하다"라고 말해 모두가 폭소했다.


한편 주우재는 "어디서도 다 이야기하지만 재석이 형이 하는 말이 있다. '넌 능력 대비 일이 많다'했다.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주우재는 계속 아침 식사에 집착하는 홍진경을 보며 "진경 누나 저 하나 물어봐도 돼요? 혹시 못 먹고 자랐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장우영은 주우재에 "힘들 때 나한테도 연락해요"라며 주우재를 위로했다. 주우재는 자신의 고민을 가볍게 여기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에 서운해하며 "이게 선배들이야?"라며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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