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행' 크러쉬, 디오 외모에 감탄 연발 "진짜 잘생겼다"

가수 크러쉬가 엑소 디오의 미모에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 강원도에 위치한 마을에서 흑백사진을 촬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원도마을에 도착한 '수수행' 멤버들은 의문스러운 흑백 셀프 사진관에 들어갔다.

이날 멤버들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셀프 사진관을 방문했고 미션에 사용할 단체 사진과 팀별 사진을 찍었다.

촬영한 사진을 확인한 지코는 "디오만 영화 같다. 영화 포스터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옆에서 결과물을 지켜보던 크러쉬는 "경수(디오)야 진짜 잘생겼다"라며 디오의 훈훈한 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세찬은 디오와는 다르게 마이콜이 떠오르는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용진은 "세찬이 너무 게걸스럽다. 이빨이 너무 많다"고 했고 양세찬은 "정상적인 이빨"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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