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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화장실서 초밀착 인터뷰"..'전국노래자랑' 인기 실감 [다시갈지도]

김신영 "화장실서 초밀착 인터뷰"..'전국노래자랑' 인기 실감 [다시갈지도]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다시갈지도'
/사진제공='다시갈지도'

개그우먼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인기를 몸소 실감한 화장실 즉석 팬미팅을 떠올린다.


1일 방송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 61회는 '미지의 세계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파타고니아, 코모도, 마다가스카르, 칠레 이스터섬,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중 '내 안의 모험심을 무한 끌어올리는 최고의 여행 스폿'을 꼽아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이정신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미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바릴로체'를 랜선 여행한다. 특히 아르헨티나와 인접한 칠레의 전통 요리법을 활용한 쿠란토 코스 요리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유발했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쿠란토 조리법은 뜨거운 돌에 각종 식재료를 구워 먹는 칠레 전통 요리 방식. 바릴로체 대리 여행자는 소고기, 양고기, 치킨 등 육류뿐만 아니라 사과, 호박, 당근, 고구마 등 각종 채소까지 쉴 틈 없는 쿠란토 코스 '먹방'으로 스튜디오의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복스럽게 먹는 외국인의 등장에 아르헨티나 현지 어르신들은 폭풍 관심을 보이며, 수시로 대리 여행자를 챙기고 흡족하게 바라봤다는 전언이다.


이에 김신영은 "어르신들이 예뻐 하셔서 그렇다"며 어르신들의 관심을 십분 이해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심영은 "나도 '전국노래자랑' 녹화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가면 초밀착 1대 1 인터뷰가 벌어진다"며 화장실에서 인기를 실감한다고 고백한다. 더욱이 김신영은 화장실 팬미팅을 생생하게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일 오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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