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허리+갑상선 수술에도 황혼 독박육아.."솔직히 힘들어"[금쪽같은 내새끼]

허리+갑상선 수술에도 황혼 독박육아.."솔직히 힘들어"[금쪽같은 내새끼]

발행 :

이시호 기자
/사진=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금쪽같은 내새끼' 독박육아 중인 할머니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한 지붕 세 육아로 혼란스러운 4세 아들'이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가족은 사돈 간 소개로 만나 "만난 지 두 달만에 같이 살았고 1년 만에 결혼했다. 아이는 2년 만에 낳았다"고 밝혔다. 시어머니와 1,2층에 함께 살고 있다는 며느리는 현재 "남편과 제가 차례로 출근하고 할머니가 독박육아 하신다"며 상황을 전했다.


시어머니는 아이 둘 육아에 이어 집안일까지 전담하고 있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출근하자 친구에게 "작년에 허리 수술했지 올해 갑상선 수술했지. 몸이 아직 안 돌아왔다"며 "쉬는 날도 없다. 솔직히 힘들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