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오정태 "아내 vs 시어머니 고부갈등 종료, 이제는 자매 같아" [동상이몽2] [★밤TView]

오정태 "아내 vs 시어머니 고부갈등 종료, 이제는 자매 같아" [동상이몽2] [★밤TView]

발행 :

이예지 기자
/사진='동상이몽2' 화면 캡처
/사진='동상이몽2' 화면 캡처

개그맨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와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개선됐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태는 과거 갈등을 겪었던 아내와 시어머니와의 사이가 좋아졌음을 밝혔다. 실제로 과거 한 방송에서 오정태는 아내와 어머니의 사이가 악화되어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오정태는 "지금은 자매 같다. 아내가 어머니에게 매일 전화한다. 노력 끝에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혀 출연진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사진='동상이몽2' 화면 캡처
/사진='동상이몽2' 화면 캡처

한편 백아영은 남편 오정태를 철저하게 분리하는가 하면, 그에게 잔소리를 쏟아내면서도 16년째 알콩달콩한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백아영은 "두 딸이 남긴 음식은 다 먹으면서도 남편이 먹은 음식은 모두 버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백아영은 '모순덩어리'였다. 말과는 달리 남편 옆에 찰싹 붙어있는가 하면, '충전해달라'는 남편의 요구에 꼭 안아주는 등 '애교 만점' 아내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루 종일 청소했는데 남편의 머리카락은 아무렇지 않게 바닥에 버리는 등의 모습은 모순된 그녀의 일상을 보여줬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