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하늘이 AI 기능에 깜짝 놀랐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배우 강하늘과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강하늘, 서현우 앞에서 AI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 질문에 답하는 AI 음성에 놀란 강하늘은 "이게 뭐냐. 누가 말한 거냐"고 물었다.
강하늘 반응에 더 놀란 유재석은 "이걸 몰랐냐"고 되물었고, 평소 강하늘과 친분이 있는 유연석은 "(강하늘이) 의외로 아날로그 인간"이라고 대신 답했다.
유재석은 "나는 무료고 유연석이 쓰는 건 유료다. 돈을 내고 하면 또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하늘은 "유료면 뭐가 다르냐. 태어난 시간까지 알려주냐"고 해맑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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