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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꼼수 부리다 역풍 맞았다 "양아치? 얍삽하다"[틈만나면][★밤TV]

유연석, 꼼수 부리다 역풍 맞았다 "양아치? 얍삽하다"[틈만나면][★밤TV]

발행 :
김노을 기자
배우 유연석 /사진=스타뉴스
배우 유연석 /사진=스타뉴스

배우 유연석이 비겁한 행동으로 윤계상에게 지탄받았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주연 윤계상,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윤계상, 김요한은 잠시 틈을 내 점심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유재석은 "밥값 내기로 제로 게임 어떠냐"고 제안했다. 숫자를 맞힌 사람은 제외하고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이 밥을 사는 것.


이에 윤계상이 먼저 "셋"을 외쳤고 손가락은 세 개가 들렸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유재석과 유연석이 "잠시만"이라고 말하자 윤계상은 "나는 (제대로) 했다. 이분들 진짜 양아치"라며 유재석, 유연석을 향해 분노를 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윤계상은 또 카메라 감독을 향해 "보시지 않았냐. 다 찍히지 않았냐"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유연석은 그런 윤계상을 향해 "'도전'이라고 외쳐야 한다"고 텃세를 부렸다.


윤계상은 결국 "게스트 불러놓고 진짜 뭐냐. 형님까지 왜 그러냐"면서 연신 승부욕을 드러냈다.


재도전 결과 윤계상은 밥값 내기에서 제외됐고, 유연석과 김요한이 데스 매치에서 맞붙게 됐다.


유연석은 김요한을 향해 "내가 동생을 이길 수는 없다. 나는 '2'를 외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유연석은 자신의 약속과 달리 '제로'를 외쳤다. 다행히 김요한은 손가락 두 개를 들어 승리했다.


유연석의 모습에 결국 유재석조차 "얍삽하다"고 혀를 내둘렀고, 윤계상 또한 "진짜 얍삽하다. 얍삽해"라고 지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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