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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13살 차 ♥백진희와 얼마나 친하길래? 방콕 선물에 요리까지.."찐친 넘은 스윗가이"[★밤TV]

전현무, 13살 차 ♥백진희와 얼마나 친하길래? 방콕 선물에 요리까지.."찐친 넘은 스윗가이"[★밤TV]

발행 :
김정주 기자
/사진= MBN, 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 방송화면
/사진= MBN, 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 방송화면

전현무가 배우 백진희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MBN, 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백진희와 함께 전라도로 먹트립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전남 영광의 한 식당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옆 자리에 앉은 백진희에게 "너 집에서 생선구워?"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백진희는 "네. 저 음식 해먹잖아요"라고 답했고, 전현무는 놀란듯한 표정으로 "왜 나 한 번도 안해줘?"라고 되물으며 친분을 드러냈다.


백진희는 "오빠가 주신 냄비로 해먹잖아요. 카레도 해먹고 스프도 끓여먹고"라고 말했다. 해당 냄비는 전현무가 선물한 냄비였다.


전현무는 "진희가 법랑 냄비 얘기를 엄청 하더라. 생선도 그려지고 포도가 그려진 귀여운 게 있다. 방콕 여행 갔다가 얘 생각이 나서 사다줬는데 그렇게 좋아하더라"라고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 MBN, 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 방송화면
/사진= MBN, 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 방송화면

이를 듣던 곽튜브는 "스윗가이"라고 감탄했고, 백진희 역시 "생각지도 못했으니까"라고 맞장구 쳤다.


이어 전현무는 "살림 잘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음식 잘하는 건 모르고 있었다. 맨날 우리집에 와서 내가 해주는 음식을 먹었다"라고 '찐친'임을 드러냈다.


그러자 곽튜브는 "자주 보시는데 남자로서 현무 형 어때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전현무는 "진짜 노골적이다"라고 당황하면서도 내심 기대하는 눈빛을 보냈다.


이에 백진희는 "오빠 너무 좋으시다, 매력 넘치고 자상하다"라고 모범답안을 내놨고, 곽튜브는 "재미없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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