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이민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7시에 유튜브 라이브 한다. 인생 첫 유튜브 라이브"라고 알렸다.
이어 "언제나 태어나서 처음 하는 일은 떨린다. 시간 되시는 분들 오셔라. 두근두근 7시에 만나자"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민정은 '나 MJ 드디어 첫 라이브 한다'라는 문구를 넣은 레트로 감성 가득한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날렵한 콧대와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정은 약 3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운영 중이다. 그는 현재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