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 와이어'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달라진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라이브 와이어' 7회에는 데뷔 21년 차 이승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는 자신의 무대에 대해 MC 정재형이 "요새 소리가 달라졌다"라고 짚어내자 "예능을 줄이고 처음으로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다 재밌게 임하고 있지만, 뭘 할 때 가장 설레고 재밌나 물었을 때 결국 음악, 노래인 거 같다. 그래서 보컬 레슨을 아직도 꾸준히 받고 있다. 난 타고난 사람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라이브 와이어'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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