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이자 정유경 신세계그룹 회장의 장녀로 알려진 애니가, 모친을 빼닮은 분위기의 셀카를 공개했다.
7일 애니는 자신의 SNS에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애니는 앞머리를 내리고 플래시를 터뜨린 채 거울 앞에서 감성적인 셀카를 촬영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얼굴을 클로즈업하며 머리를 한 손으로 올린 채 치명적인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모친 정유경 회장을 떠올리게 할 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억수로 사랑한데이", "우리 언니 최고", "문애는 내 삶을 책임져야만 해"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애니가 속한 올데이프로젝트는 지난 6월 데뷔 싱글 FAMOUS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데뷔 직후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고, 더블 타이틀곡 WICKED 퍼포먼스 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지난 6월 올데이프로젝트 멤버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