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잔나비, 대세 밴드 터치드에 무한 애정.."실력+인성 두루 갖춘 후배"[불후의 명곡]

잔나비, 대세 밴드 터치드에 무한 애정.."실력+인성 두루 갖춘 후배"[불후의 명곡]

발행 :
김정주 기자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대세 신예 밴드 터치드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2025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창완 밴드, 서문탁, 체리필터, 잔나비, 터치드 등이 출격해 울산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터치드는 앞선 공연 스케줄로 인해 첫 번째 무대가 시작된 이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터치드의 보컬 윤민은 "서울에서 공연 끝나고 바로 오느라 늦었는데 양해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나마 참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MC 신동엽은 "요즘 록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급 존재감 아니냐"고 추켜세웠고, 윤민은 "선배님들이 예쁘게 닦아 놓은 길을 열심히 쫓아가다 보니까 어느새 그 길에 가 있더라"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이때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은 후배 잔나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들리는 소문에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고 인성이 바르고 매사에 겸손한 친구들이라고 들어서 항상 응원하던 친구들이었다"며 "이렇게 헤드라이너가 돼서 이 자리에서 만나게 돼 기쁜 마음이다.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에 터치드는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또 신동엽은 "터치드가 국내뿐만 아니라 방콕, 말레이시아, 독일에 이어 미국 공연까지 앞두고 있다고 한다"고 소개해 기대를 모았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