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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엄정화, 클럽서 술 사주는 쿨한 언니.."팬들과 인사하고 술도 사줘"[살롱드립2]

'55세' 엄정화, 클럽서 술 사주는 쿨한 언니.."팬들과 인사하고 술도 사줘"[살롱드립2]

발행 :
김정주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방송화면
/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방송화면

배우 엄정화가 최근 클럽을 방문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세월은 우리만 먹나봐요... 변치 않는 올 타임 스타ㅣ엄정화 송승헌'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는 18일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의 주역인 엄정화와 송승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최근 SNS에 클럽에 간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데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제 개인 스태프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클럽에 갔던 거다. 결국 1시간도 못 놀고 제가 먼저 집에 갔다. 너무 슬프더라"라고 울상을 지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방송화면
/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방송화면

그는 "많이 알아보지 않느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알아봐도 좋다. 엄정화 언니! 엄정화 누나! 하면 '그래, 맞아!'하면서 인사해준다"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제는 가릴 나이도 아니고 클럽에 가면 다들 아기들이다. '와, 엄정화 언니다!'하면 '그래, 얘들아 안녕?'이라고 같이 인사하고 놀기도 한다. '너희 뭐 마실래?'하고 사주기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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