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한나가 임윤아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숙원 강목주(강한나 분)가 이헌(이채민 분)을 사로잡은 연지영(임윤아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지영(임윤아 분)이 폭군 이헌(이채민 분)을 위해 정통 프랑스 요리 '오뜨 퀴진'을 선보여 이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지영의 요리 솜씨에 감동한 이헌은 "내 마음을 어떻게 읽었느냐. 과인이 이 요리를 좋아할 줄 어떻게 알았느냐"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때 두 사람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강목주가 강녕전 앞에 나타났다. 이헌이 자신 외에 처음으로 궁에 데려온 여인이 연지영인데다 그를 위해 특별한 거처를 마련했다는 이헌의 말이 질투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왕의 어명을 받은 창선(장광 분)이 강목주를 저지했으나 강목주는 "네가 이러고도 무사할 성싶으냐"고 호통쳤다.

문틈 사이로 옷고름을 풀어 헤친 이헌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연지영을 본 강목주는 질투심에 치를 떨었다. 연지영이 승은을 입었다고 오해한 그는 명나라에서 들여온 그림을 핑계로 이헌을 만나려고 했으나 물러가라는 명을 받고 경악했다.
거처로 돌아온 강목주는 "전하께오서 어찌 내게 그러실 수 있단 말이냐?"라고 분노를 참지 못했다.
한편 이헌은 연지영에게 얼굴을 가까이 들이댄 채 "넌 보통 여인이 아니야. 과인은 너로 정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에 연지영은 "대체 뭘? 왜 나로 정해? 왜?"라며 불안한 표정을 지어 극 전개의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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