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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가정사 고백.."5년 전 모친상 후 새아버지 모시고 살아..평생 책임질 것"[미우새][★밤TView]

조현아, 가정사 고백.."5년 전 모친상 후 새아버지 모시고 살아..평생 책임질 것"[미우새][★밤TView]

발행 :

김정주 기자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가수 조현아가 새아버지와 함께하는 특별한 가정사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어머니가 병환으로 세상을 떠난 뒤 새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있는 조현아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조현아는 퇴근하는 자신을 마중 나온 새아버지와 다정한 부녀 사이를 자랑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저희 엄마는 5년 전에 돌아가시고 새아빠를 제가 모시고 있다. 친아버지가 다섯 살 때 돌아가셨고 그 이후에 새아버지가 저를 다 키워주셨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조현아는 새아버지와 술잔을 기울이며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처음부터 새아버지를 받아들이기는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사춘기 시절, '아빠'라는 호칭을 부르지 못했다고 전하며 "그때는 아빠가 싫은 게 아니라 엄마를 뺏겼다고 생각했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이에 새아버지는 "몇 년 지나서 아빠라는 소리를 듣고 '나를 받아들였구나'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다"며 "나에게 두 딸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런가 하면 조현아는 학창 시절 자신의 꿈을 든든하게 지원해줬던 새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그는 "학창 시절 내내 되게 고마웠다. 내가 재즈 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엄청 반대했는데, 나를 지지해준 사람은 아빠밖에 없다. 초등학교 때 엄마가 돈 많이 든다고 플루트를 반대했는데 아빠가 악기를 사 왔다. 아직도 기억난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항상 나를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오고 챙겨줬다. 30년간 살면서 나한테 한 번도 화낸 적이 없다.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


그러자 새아버지는 "딸을 공짜로 얻었으니 그런 희생은 당연하다"라고 다정하게 답했다.


조현아는 자신에게 짐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새아버지에게 "평생 아빠를 책임질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맘 편히 살라. 아빠가 부족함 없이 키워줘서 고마워"라고 든든한 면모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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