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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출전 '2025 한일가왕전', 관전 포인트 #5

박서진 출전 '2025 한일가왕전', 관전 포인트 #5

발행 :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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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일가왕전'이 첫 방송을 단 하루 앞두고, 짜릿한 긴장감을 치솟게 하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9월 2일(화)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MBN '2025 한일가왕전'은 크레아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한 '현역가왕 재팬' TOP7과 대한민국 '현역가왕' TOP7이 양국을 대표해 국가적 사명과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세계 유일의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지난해 방송된 '2024 한일가왕전'은 최고 시청률 15.2% 기록하는데 이어 방송 내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예능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일본 현지와 해외 K-POP 팬들에게도 큰 화제를 모으며 유튜브 및 SNS에서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한일 문화 교류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25 한일가왕전'은 치열한 국가 대항 서사를 안고 단순한 경연을 넘어 좀 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무대가 펼쳐지면서 한일 양국의 문화를 잇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일 남자들의 승부욕이 폭발한다!"


대한민국 2연승 이룰까?! 일본의 대진격이 이뤄질까?!


지난 시즌에서 한국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 끝에 가까스로 초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결승 무대까지 팽팽하게 맞붙었던 양국의 대결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었던 명승부"라는 찬사를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시즌 남자 현역들은 한국팀은 '2연패 사수', 일본팀은 '반드시 설욕'이라는 목표 아래 똘똘 뭉쳐, 어느 때보다 강한 승부욕을 폭발시켰다. 무대의 승패가 결정될 때마다 승리의 노래를 부르거나, 눈물을 삼키는 등 극명한 희비가 엇갈렸다는 것.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한일전에서 과연 최종 승리를 차지할 영광의 주인공은 어느 나라가 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지지 말라고 했다!"


참가자들은 물론 마스터들 사이에서도 미묘한 신경전


참가자들은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지지 말랬다", "먹칠하고 싶지 않다" "당신은 울게 될거야"라는 돌직구 선전포고를 건네며, 한 치 양보 없는 기싸움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이 같은 팽팽한 분위기는 한일 마스터들 사이에서도 드러났다. 양국 대표팀의 무대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평가하면서도, 자국팀이 좋은 결과를 얻으면 "시작이 좋다"라며 환호하고, 막강한 무대를 보이는 상대팀 현역의 무대를 집중 탐구하는 등 은근한 견제를 보이는 것. 양국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답게, 참가자들과 마스터들의 미묘한 신경전 또한 짜릿함을 배가시킨다.


◆"트롯 대결 NO! 장르 총망라 한일 음악 대항전!"


한국팀의 초강력 베리에이션 VS 일본팀 리틀 김조한 & 티켓 완판 유다이의 록 스피릿 폭발 & 불후의 댄스곡 NEW 갸란두 등 눈 돌릴 틈이 없다!


'2025 한일가왕전'은 작년과 달리 트롯 뿐만 아니라 신선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 대향연을 펼친다. 먼저 '현역가왕' 재팬 우승자 유다이는 일본 내 티켓 완판남 이자 J-밴드씬을 이끄는 천재 보컬답게 폭발적인 록 음악으로 현장을 열광시킨다. 일본 팀의 리틀 김조한이라 불리는 슈는 소울풀한 알앤비 음악으로 현장을 기립하게 하고, 쥬니 역시 '프로듀스 101' 출신 아이돌답게 시대를 풍미한 '갸란두'를 MZ 느낌으로 재해석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한국 팀 역시 트로트는 물론 발라드와 록, 무대를 장악하는 댄스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꾸미며 눈 돌릴 틈 없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마스터 린과 대성이 "이건 정말 좋은데!"라고 이구동성 감탄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 "실시간으로 수명 감소 되는 느낌!"


한일 양국의 혼을 쏙 빼놓은, 어김없이 등장한 새로운 독한 룰의 정체는?!


'2025 한일가왕전'은 이번 시즌에서도 어김없이 파격적이면서도 독한 룰을 등장시켜 한일 양국 참가자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2025 한일가왕전' 예선전부터 등장한 새로운 룰에 참가자와 마스터 모두 "예상대로 흘러갈 리 없다", "실시간으로 수명이 깎이는 기분"이라며 혀를 내둘렀던 것. 한 번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치열한 방식에 "지면 기분이 너무 상할 것 같다"라는 불안 섞인 목소리까지 쏟아진 가운데 과연 예선부터 도입될 새로운 룰은 어떤 것일지, 어떤 방식으로 경연을 뒤흔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건 믿고 볼 수밖에!"


일본 '홍백가합전' 수준 마스터 & 흥행 불패 제작진


한 일본 마스터의 전언에 따르면 '2025 한일가왕전'의 마스터 라인업은 일본의 '홍백가합전'을 방불케 한다. 일본 측에서는 마츠자키 시게루, 콘도 마사히루, 지브라 등 레전드급 아티스트들이 합류해 무게감을 더하고, 한국 측 역시 설운도, 린, 윤명선, 대성 등 장르를 대표하는 최강자들이 나서 한 치 양보 없는 심사전을 펼치는 것. 또한 '2025 한일가왕전'은 흥행 불패 신화를 써온 제작진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보장한다. 전 시즌에서 최고 시청률을 연이어 경신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노하우가 이번 무대에도 고스란히 담길 예정. 실력파 마스터 군단과 내공있는 제작진의 조합은 '2025 한일가왕전'을 반드시 봐야 할 글로벌 음악 축제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제작진은 "'2025 한일가왕전'에서는 이전 시즌과는 달리 아이돌부터 크로스오버 등 한일 양국 대표 14인의 각기 다른 색깔의 무대들이 펼쳐진다"라며 "더 큰 스케일로 업그레이드된 한일 양국 남자 현역들의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MBN '2025 한일가왕전'은 오는 9월 2일(화)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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