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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박선영, 첫 호캉스에서 59금 스킨십..마사지→비쥬까지[신랑수업][★밤TView]

김일우♥박선영, 첫 호캉스에서 59금 스킨십..마사지→비쥬까지[신랑수업][★밤TView]

발행 :

정은채 기자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일우·박선영이 한옥 호캉스서 긴장감 넘치는 스킨십을 나눴다.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79회에서는 배우 김일우와 박선영이 설렘 가득한 첫 호캉스를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김일우는 박선영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둔 한옥 숙소로 안내했다. 두 사람의 첫 호캉스 소식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정진은 "오늘 숙제 하시는 거냐. 뽀뽀"라며 두 사람의 첫 입맞춤을 기대케 했다.


한옥에 도착한 김일우는 생활한복을 준비해와 커플룩을 제안했다. 환복 후 소파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 김일우가 "생활합시다"라고 고백 아닌 고백을 건네자, 박선영은 장난스럽게 그의 허벅지 위에 다리를 올리며 "생활!"이라고 화답해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그때 갑자기 벨소리가 울렸고, 박선영은 즉석 상황극처럼 "이 여자 누구야!"라며 질투심 가득한 대사를 던졌다. 김일우 역시 "여기서 나오면 어떡하니! 그냥 아는 애야"라고 맞장구를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을 향해 "침대에 누우라"며 박력 있는 한마디를 던져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러나 정작 그는 박선영만 눕힌 뒤 "하인이 잘 모시겠다"라며 퇴장해 모두를 허탈하게 했다.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잠시 뒤 김일우는 욕조에 물을 받아 족욕을 준비했다. 그는 "독일 수영장, 사우나 이런 게 남녀 혼탕이었다. 오늘도 혼탕이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박선영은 그의 발에 자신의 발을 맞대며 은근한 설렘을 자아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일우는 물에 젖은 박선영의 발을 직접 수건으로 닦아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이어 어깨와 목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며 진짜 '스윗남'의 매력을 뽐냈다. 이를 지켜본 심진화는 "부드럽게 마사지하다가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긴장했으나, 김일우는 오직 마사지에만 몰입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식사 중에는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에서 자주 쓰이는 인사법 비쥬를 통해 볼을 가까이 맞대며 은근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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