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가 결혼 12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백지영♥정석원이 결혼 13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방문한 은마상가 최고의 맛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백지영은 "우리 결혼한 지 12년인데, 단 하루도 심심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무료하다' 혹은 '심심하다' 이게 단 한 번도 없다. 진짜. 연애 기간 포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석원도 "연애 때는 정말 재밌었다. 지금이랑 느낌이 다르다. 그때는 스릴이 넘쳤다"고 회상했다.
한편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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