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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 강균성, 오토바이 타는 이유? "성욕 잠재우기 위해"[스타이슈]

'혼전순결' 강균성, 오토바이 타는 이유? "성욕 잠재우기 위해"[스타이슈]

발행 :
김정주 기자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가수 강균성이 오토바이를 타는 뜻밖의(?) 이유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생에 첫 패션위크에 도전하는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가수 강균성과 개그맨 김용명의 도움을 받아 패션 센스 점검에 나섰다. 강균성의 집에 초대받은 두 사람이 헬멧이 진열된 진열장을 보고 놀라워하자 강균성은 "취미생활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VCR을 보던 박서진은 "균성이 형이 왜 오토바이를 타는 줄 아느냐"라고 질문을 던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형이 혼전 순결을 지키는 사람이다. 그거(?)가 끓어오를 때 오토바이를 타고 잠재우고 온다고 한다"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어진 화면에서 강균성은 "스킨십하다가 '아, 진짜 힘들다. 오늘'"이라며 성욕을 참는 자료 화면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서진은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티뷰 테라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서진은 남산 서울타워가 보이는 탁 트인 전경에 "이게 성공한 사람의 집인가"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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