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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남' 28기 영수, 옥순 선택까지 받았다..'삼영수'에 정숙 질투 폭발[나솔][★밤TView]

'인기남' 28기 영수, 옥순 선택까지 받았다..'삼영수'에 정숙 질투 폭발[나솔][★밤TView]

발행 :

정은채 기자
/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28기 영수가 또다시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남'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남성을 선택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경수는 무려 13살 차이가 나는 옥순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지만, 옥순은 단호했다. 그는 "저는 오늘 선택해도 영호님 할 것"이라며 경수의 마음을 거절했다.


그러나 곧 이어진 특별 매칭에서 상황은 달라졌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어린 시절 사진과 모친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고, 이를 바탕으로 선택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옥순과 영수는 서로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고르며 1대1 데이트 기회를 얻게 됐다.


데이트를 마친 영수는 "옥순님의 성향과 제 성향이 되게 맞는 것 같다. 만약 대화할 기회가 있으면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라며 진심 어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옥순도 "영수님과 되게 재밌게 얘기했다"라며 호감을 표하며, 인기남 영수를 향한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편 숙소에 남은 출연자들은 윷놀이 대결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영호는 예상치 못한 입담을 드러내며 승부욕 강한 누나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이를 지켜본 정희는 "영호님이 너무 재밌었다. 매력이 빵빵 터졌다. 정말 매력적으로 보였다"라며 호감을 고백, 광수 대신 영호 쪽으로 마음을 기울였다.

/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2순위 남성을 선택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영숙은 광수를, 정숙은 경수를 선택했다. 그러나 정숙은 경수를 꼽으면서도 "1순위는 영수님이다. 대체제가 없다. 현 상황에서"라며 여전히 영수에 대한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순자는 이날 자신과 대화한 상철을 택했으며, 영자와 옥순, 현숙 역시 영수를 선택해 또다시 '팀 영수'가 결성됐다.


결국 영수는 다수 여성들의 선택을 받으며 또 한 번 다대일 데이트에 나서게 됐다. 이를 지켜본 정숙은 질투심을 드러내며 "맨날 삼(3)영수다. 지겨워 죽겠어. 오늘 기 덜 빨리고 와요. 저녁에 나랑 놀아야 하니까"라며 속내를 솔직히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희의 선택으로 영호의 마음에도 변화의 기류가 감지됐다. 그는 "저도 원래 정희님이 첫인상 때부터 3순위 안에 있었다. 정희님도 아담하면서 예쁘게 생각한 것 같아서 마음에 있다"라며 옥순에서 정희로 마음이 옮겨갈 가능성을 시사해 향후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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