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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한 지붕 네 가족' 생활 고백 "1층 친정·9층 시댁·10층 시누이"슈돌][별별TV]

김윤지, '한 지붕 네 가족' 생활 고백 "1층 친정·9층 시댁·10층 시누이"슈돌][별별TV]

발행 :
정은채 기자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윤지가 "매일이 명절"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93회는 '행복이 차오르는 가을' 편으로 꾸며졌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한 지붕 네 가족이 함께 사는 김윤지 가족의 추석 풍경이 공개됐다.


이날 김윤지는 "작년 추석엔 출산 후 몸이 회복 중이었다. 올해는 전도 같이 부치고, 대가족의 명절 풍경을 (엘라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뜻밖의 반전 고백을 이어갔다.


김윤지는 "저희는 엘리베이터만 타면 되니까…"라며, 사실상 매일이 추석 같은 일상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김윤지 가족은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10층에는 시누이 가족, 9층에는 시부모, 3층에는 김윤지 부부와 딸 엘라, 1층에는 친정어머니가 거주하고 있는 '한 지붕 네 가족'이다. 서로 층간 이동만으로 왕래가 가능한 독특한 가족 구조인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윤지의 시어머니이자 국악인 김영임은 압도적인 추석 음식 스케일로 '삼성동 큰손'의 면모를 보였다.


김윤지가 장을 보며 "당면 20인분이면 충분하겠죠?"라고 묻자, 김영임은 "세 개는 사야 한다"고 단호히 답하며 무려 60인분 분량의 당면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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