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역대급 오감만족 실물영접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10월 20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눈과 입이 즐거운 흥미진진한 영상들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톡파원 GO! in 도쿄'. 이날 의뢰한 시청자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준이었고 이찬원은 "오오~~"라며 격하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핫플을 찾아 떠나는 도쿄 랜선여행. 톡파원은 첫 번째로 오토나마키를 소개했다. '오토나마키'는 보자기로 온몸을 감싸는 것인데, 톡파원이 보자기에 싸여 빙글빙글 도는 등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선보이자 영상을 본 출연자들은 손뼉을 치며 크게 웃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톡파원이 유람선에서 몬자야키 먹는 영상이 나오자 일제히 탄성을 질렀고 시청자를 위한 아바타 쇼핑으로 구입한 옷을 입은 이준은 전현무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때아닌 런웨이를 펼쳐 유쾌함을 선사했다.

두 번째는 스페인 마요르카. 가을에 즐기는 바캉스에 미쉐린 3 스타 레스토랑에서 톡파원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본 이찬원은 "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 랜선 여행은 미국 LA. 전현무가 "영원한 캡틴"이라고 하자 눈치가 빠른 이찬원은 "설마"라며 기대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이내 "오! 쏘니~"라고 외쳤다.
톡파원은 손흥민을 만나러 LA로 가서 홈 데뷔전을 직관했고 영상을 통해 실물을 영접한 출연자들은 손흥민 선수의 현란한 경기에 넋을 잃었다. 어마어마한 경쟁을 뚫고 공수한 손흥민의 유니폼을 놓고 펼쳐지는 역대급 '나줘 나줘' 리그에 스튜디오는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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