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조인성, 13년만 44억 대박났다..이태원 건물 가치 74억

조인성, 13년만 44억 대박났다..이태원 건물 가치 74억

발행 :

허지형 기자
배우 조인성이 6일 서울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수상자 이병헌, 정유미, 조인성, 전여빈, 고민시가 참석해 핸드프린팅을 남기며 지난 순간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했다. /2024.11.06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조인성이 소유한 건물이 44억 오른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19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조인성은 2012년 3월 경리단길 이태원 소재 건물을 30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매입 이후 건물 시세는 약 44억 원 상승해 현재 약 74억 원인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을 매입해 카페와 사무실로 리모델링하며 건물 가치를 극대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조인성은 매입 후 주택이었던 건물 외관과 내부를 모두 고쳤다. 1층은 조인성의 동생이 카페를 운영 중이며, 위층은 사무실로 임대 중이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