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리티 랩스타' 일본팀 미아가 한국팀 퍼포먼스에 혹평을 남기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최저점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에서는 스테이시 '테디베어'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이날 한국 B팀의 이주은은 "캐나다에서 와서 한국 랩은 처음 써본다"라며 가사를 쓰는 것부터 힘듦을 느꼈다. 또한 중간 평가에서 피드백도 안 좋게 나오자 "아주 속상하고 힘들다. 열심히 연습도 많이 했는데 '잘 안 보였다'는 피드백이 제일 속상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개코는 이주은에 대해 "확실히 자기 몫을 1.5인분 한 거 같다"라며 칭찬했다.
하지만 일본 B팀 미아는 이번 무대를 보고 "그냥 에너지 넘치고 시끄럽기만 했다. 돌리기만 하면 이긴다고 생각한다"라고 혹평을 남겼다. 또한 일본 프로듀서 GAN은 "동선이 옆으로만 가거나 좀 평범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무대 최고점은 358점으로 김도이가 차지했으며 최저점은 301점으로 미아였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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