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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클럽서 母 서정희, 아들뻘에 헌팅 당해..힘들 때 춤추며 잊었다"[A급 장영란]

서동주 "클럽서 母 서정희, 아들뻘에 헌팅 당해..힘들 때 춤추며 잊었다"[A급 장영란]

발행 :

김정주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모친 서정희와 클럽에서 헌팅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50평 땅으로 200평 효과낸 인테리어 천재 서동주 신혼집 최초공개(장영란 기절)'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동주는 "예전에 결혼했을 때는 늘 공부, 집 아니면 일, 집이어서 놀아보지 못했다. 돌싱이 되고 나서 많이 놀았다. 로스쿨을 다녔을 때였다. 금요일에 수업 끝나고 비행기 타고 라스베이거스 가서 클럽에서 2박 3일 동안 놀았다. 많이 노니까 이상한 애들이 많이 꼬이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영란은 "잘했다. 놀아봐야 남자 거르는 법도 안다"며 맞장구쳤다.


서동주 "제가 놀아보니까 엄마도 놀아봐야겠더라. '엄마, 이거 겪어봐야 해. 엄마가 생각하는 타락한 세상'"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이에 장영란은 "서정희 선생님도 너무 어릴 때 결혼해서 놀지 못하지 않았나"라고 공감했다.


서동주는 "힙합 클럽에 같이 갔는데 어린 친구들이 말을 걸고 같이 춤추자고 하는데 엄마가 "노, 노, 노" 하셨다. 그때가 저도 엄마도 싱글일 때였다. 서로 힘들 때 춤을 추면서 잊었다"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6월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2014년 이혼 후 11년 만의 재혼이다. 그의 남편은 SM C&C 소속인 방송인 장성규의 매니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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