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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8개월 子 폭풍 성장에 감격.."늠름해 보였다"[슈돌]

심형탁, 8개월 子 폭풍 성장에 감격.."늠름해 보였다"[슈돌]

발행 :

김정주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심형탁이 생후 254일 된 아들 하루의 폭풍 성장에 감격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심형탁이 하루와 함께 촉감놀이 3종 세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아내 사야가 주문한 바나나 분유빵과 치즈볼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 사이 평소 튼튼한 하체 힘으로 '기어가기' 스킬을 자랑했던 하루는 혼자 앉기에 성공해 심형탁을 놀라게 했다.


하루는 두 다리에 힘을 잔뜩 주고 두 손으로 바닥을 짚더니 늠름한 자태로 우뚝 앉아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심형탁은 "앉는 것도 제대로 못 한다고 생각했는데 꼿꼿하게 앉더라. 좀 늠름해 보였다"라고 감격했다.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스스로 앉기에 성공한 하루를 위해 촉감 놀이 3종 세트를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하루는 심형탁이 준비한 쌀튀밥과 두부, 쌀국수 소면을 만지며 촉감 놀이를 시작했다. 처음 느껴보는 촉감에 당혹감도 잠시, 그대로 입으로 직행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를 본 심형탁은 "대견스럽다. 너 앉아 있으니까 이런 게 가능한 거야"라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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